2015년 5월 13일날 노원소방서에서 근무하시는 안전대원분이 블루키즈로 방문해주셔서

블루키즈 수영선생님들과 차량안내교사님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CPR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론교육과 소화기사용법을 배우고 화재 발생시 비상구 대피로를 숙지하였습니다.

센터내 소화전을 안전대원분이 보시며 다루는 방법이나 관리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선생님 모두 자격증이 있지만 다시 한번 CPR실습을 받으며 비상시에 대비 하였습니다.

기사님들도 함께 모든 교육일정을 소화하시며 CPR교육도 같이 이수하셨습니다.

CPR교육을 통해 재생동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가상상황을 통해 애니로 직접 실습해 보았습니다.

교육이 마무리가 되고 저희 전직원들은 서울시 새로운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파수꾼이 되었습니다.

파수꾼이란 안전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 서울시내에 응급상황이 발생한곳에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만든것입니다.

3시간의 소방안전교육 및 CPR교육을 이수하며 실제상황에 적절한 조기 대응능력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 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